코스닥 상장기업 아바코가 145억 원 규모의 LCD 제조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엘지전자(주)',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25일, 계약 기간은 9월 18일부터 2018년 9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4시 41분 현재 아바코는 전 거래일 대비 1.35%(90원) 떨어진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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