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시작

입력 2017-09-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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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 씨와 황석영 작가가 2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 진상조사소위 김준현 위원(변호사)에게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 신청서를 전달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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