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73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입력 2017-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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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백화수복’

롯데주류는 올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내놨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전통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렸다. 또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로 구성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3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한 쌀로 정성껏 빚은 제품”이라며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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