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입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맥케이슨, 청담동 1호 직영점 오픈

입력 2017-09-22 07:42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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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즌 청담동 1호점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입어 유명해진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 전문이 생겼다.

엠씨스스포츠(대표이사 김민철)에서 론칭한 골프웨어 전문브랜드 맥케이슨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 맥케이슨 직영 1호점을 20일 오픈했다.

직영점은 지상 4층 지하 1층 총 590.7㎡ 규모로 지하 1층은 R&D실로 상품이 출시되기 전까지의 프로토 샘플과 디자인 개발을 위주로 운영하며 VIP 고객들을 위한 커스텀 마이즈와 후원선수들의 의류를 제작해서 지원한다. 1층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의 3040을 위한 세련된 제품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2층은 런닝,피트니스,요가 등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라인의 스포츠브랜드,3층과 4층은 맥케이슨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엠씨스스포츠 김민철대표는 “명품 브랜드 거리로 유명한 청담동에 맥케이슨 브랜드 1호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 수많은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당부했다.

엠씨스스포츠는 28일부터 뉴질랜드에서 4일동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맥케이즌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