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배우 한가인과 함께 환아 위한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전달해

입력 2017-09-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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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아기 피부보호과학 물티슈 닥터마밍 4800팩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를 지난 19일 전달하고, 배우 한가인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1일 미술교실을 진행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부와 함께 진행된 1일 미술교실에는 약 6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해 창작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 보호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도 했다. 이 날 미술교실에는 닥터마밍의 모델인 배우 한가인이 참여해 아이들의 미술놀이 과정을 도와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특히 한가인은 미술 활동을 돕는 틈틈이 아이들의 손과 얼굴에 묻은 물감을 깨끗이 닦아주면서 세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샀다.

한가인은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하며 보낸 뜻 깊은 시간은 개인적으로도 참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킴벌리측 관계자는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에게 물티슈와 같은 위생용품의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기부 활동은 환아들의 치료와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닥터마밍은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주도해 개발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로 한국 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미국 등의 자극테스트 전문 시험기관에서 안전검증을 거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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