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내년 시즌 49개 대회에 총상금 4078억원...CJ컵 등 2개 대회 신설

입력 2017-09-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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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손경식회장과 PGA 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오른쪽)
약 4078억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7-2018시즌 총상금액이다. 총 49개 대회에 3억63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는 2016-2017시즌보다 대회 수가 2개 늘어났고, 총상금 규모도 5.5% 증가했다.

PGA 투어는 2017-2018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10월 5일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이 개막전이고 2018년 9월 23일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마지막 대회다.

청설 대회는 올해 10월18일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국내 PGA 투어 정규 대회로 열리는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와 최근 2년간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대회로 진행된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이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은 2018년 3월 도미니카 공화국에 열린다.

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디 오픈, 8월 PGA 챔피언십 순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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