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국실업은 30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390만 주가 주당 1265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302억335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2월 22일이다.
한편, 20일 현재 동국실업은 전 거래일 대비 0.25%(5원) 떨어진 2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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