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KCC, 디자인부터 친환경까지...소비자 사로잡는 인테리어 소품

입력 2017-09-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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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종 색상집 'KCC컬러뱅크2017'

KCC는 다양한 디자인·친환경·고강도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바닥재 부문 1위를 차지한 KCC는 두게 2.2mm의 ‘KCC 숲 옥’과 2.0mm의 ‘KCC 숲 블루’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KCC 숲 시리즈 전 제품의 표면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돼 있다. 편백나무 오일은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 증후군 유발물질 감소, 세균번식 차단, 악취 제거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소비자는 기존의 우드 패턴에서 벗어나 KCC 바닥재만의 독특한 텍스타일, 콘크리트, 헤링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지낸다면 KCC가 내놓은 친환경 바닥재도 눈여겨봐야 한다. KCC는 두께 2.5mm의 'KCC 숲 청아람'과 두께 3.0mm의 ‘KCC 숲 소리향’ 제품을 내놓았다. 두 제품은 KCC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안전한 바닥재로, 사용자의 안전을 배려한 △화재안전 △논슬립 △고충격흡수 △유해물질 제로 등 4가지 고기능을 구현했다.

KCC의 또다른 친환경 제품은 페인트다. KCC ‘숲으로홈앤’은 DIY용 친환경 수성페인트 브랜드로 먼지, 수분 등에 강하고 누구나 쉽게 도장할 수 있다. 또 친환경 인증과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보유하고 있어 셀프 인테리어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KCC는 벽에 칠할 페인트 색깔을 골라주는 KCC 페인트 컬러칩 ‘KCC 칼라뱅크’, 흘러내리지 않고 냄새도 없는 젤리타입의 수성페인트 ‘숲으로홈앤누구나’도 인기 상품이다.

KCC의 대표 고강도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발코니 난간대 일체형 이중창’이다. KCC는 철재 난간대를 접합유리로 대체해 거주자와 건설사의 조망권 니즈 문제를 해결했다.

접합유리는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접합필름을 넣어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자동차 앞유리처럼 유리 파손 시 파편이 날아가지 않아 안전하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셀프 인테리어가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집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해 놓은 전시판매장 등과 같은 인테리어 전문매장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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