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전통문화예술 교육으로 '사회 공헌'

입력 2017-09-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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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15일 한화예술더하기 전통문화예술교육 도움을 주고있다.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서예·민화편’ 에 해당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전문 예술 강사를 도와 아동들에게 서예와 민화 등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사)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와 함께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습득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민화를 응용한 ‘십장생도 족자만들기’를 배워 창의성 및 협동심을 기르도록 돕는 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올해 3월 신길동에 위치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전통문화예술 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장은 “한화예술더하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임직원들에겐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도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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