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리브나인 지분 19.48%로 확대

올리브나인의 최대주주인 KT가 지분을 확대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 18일 KT가 현 대표이사의 보유분 50만주(1.05%)를 취득해 총 19.48% (925만주)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06년 12월 올리브나인 인수 이후 최초의 지분 확대이다.

올리브나인의 관계자는 "최근 신주 발행의 영향으로 지분율 증가는 소폭에 그쳤지만, 앞으로 양사의 협력은 보다 강화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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