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엠텔 등, 코스닥 새내기주 하락세

입력 2008-0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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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네오엠텔과 명성금속이 하락하고 있다.

네오엠텔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공모가(8500원)보다 17.65%(1500원) 오른 1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시초가 대비 680원(6.80%) 떨어진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명성금속은 공모가(1만8000원)와 동일한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400원(2.22%) 하락한 1만760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엠텔은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상반기까지 59억5100만원의 매출액과 18억5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에스씨디(20.0%)외 2인이 36.8%를 보유중이다.

명성금속은 플랜트용 단조제품 업체로 같은 기간 385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41억4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용출씨(15.03%) 외 5인이 52.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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