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스포츠서울은 21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500만 주가 주당 145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218억250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0월 27일이다.
한편, 15일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 대비 0.49%(10원) 떨어진 201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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