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 12번홀서 짜릿한 홀인원으로 LG 65인치 올레드 TV 부상 받아...신한동해오픈 첫날

입력 2017-09-14 16:32수정 2017-09-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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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홀인원이다.

▲12번홀
이 홀은 뉴질랜드의 킨로치를 3번홀을 가져온 홀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전셰계에 설계한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홀을들 그대로 옮겨다 놓은 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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