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푸른기술이 13억 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입출입국장 운영 로봇 제작 및 관제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3일부터 2018년 7월 1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8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3시 51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62%(210원)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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