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 온라인 콘텐츠 시장 본격 진출

옐로우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옐로우엔터와 국내 최고 게임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손을 잡고 ‘콤마 PC방 사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콤마 PC방 사업’은 드래곤플라이가 제공하는 온라임게임과 관련된 상품을 옐로우엔터가 국내 PC방을 대상으로 배급, 마케팅, 머천다이징, 고객관리 등의 제반활동을 하는 사업을 말한다.

옐로우엔터는 드래곤플라이에서 제공되는 온라인게임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콤마 PC방 사업’을 통해 높은 실적을 올릴것으로 보인다.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TVCF, 영화, 드라마, 공연사업,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 유통하는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연간 100여 편의 TVCF를 제작하며, 2006 한국방송대상 드라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연애시대’, 2007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천년여우여우비’와 같은 우수한 콘텐츠을 제작했다.

또한 최근 추가된 신규사업과 더불어 셀린디온, 비욕, 마룬파이브, 엘튼 존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2008년 내한공연 라인업을 갖추어 공연 사업 부문에서도 눈의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높은 성장율을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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