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G, 국책과제로 '수소차용 저장소재' 개발 소식에 강세

입력 2017-09-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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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가 수소차용 저장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5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8.72%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19.25% 오른 7930원까지 상승했다.

이날 EG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소 저장 소재를 개발하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국책과제 연구개발기간은 2019년까지 5년간이다.

EG가 관련 소재를 개발하면 용기를 만드는 업체가 코어 형태로 탱크에 삽입해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구조다. 현재 수소 저장은 압축 형태로 탱크에 저장되는데, EG가 개발하는 소재는 한 단계 더 압축된 형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2019년 이내에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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