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가 경기활성화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총216건, 8조8585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주요 발주 예정공사로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1차(1851억원), 1공구 2차(1682억원), 2공구2차(2063억원),3공구2차(2515억원),화성향남2지구 조성공사(2305억원), 김포양촌지구 에코하이웨이 건설공사(1650억원),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공사(1574억원),인천청라지구 특수구조물 건설공사 2공구(1500억원),금강3교 턴키공사(1500억원)등이다.
공사종류별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토목·건축공사가 발주물량의 83%인 7조 4,331억원(100건)이며, 산업설비공사 1조 273억원(15건), 조경공사 1,700억원(20건), 전기공사 1,144억원(37건), 기타공사가 1,557억원(44건)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