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클리브랜드골프가 골프볼의 반경과 같은 21.35mm의 높이로 설계돼 정확한 임팩트를 제공하는 클리브랜드 ‘TFi 2135 새틴 퍼터’시리즈를 선보인다.
■TFi 2135 새틴 퍼터는 파란선이다
파란선은 보다 정확한 퍼트 동작을 실현한다. 일반적인 퍼터 얼라인먼트 라인은 지면 쪽에 있어 어드레스 시에 시선이 볼의 앞쪽이나 멀어질 경우 페이스 센터에서 벗어난 어드레스를 하게 된다. 하지만 TFi 2135 새틴 퍼터 시리즈는 얼라인먼트 라인을 표준 볼 사이즈의 반경인 21.35mm의 높이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항상 볼을 페이스 센터에 맞추는 정확한 어드레스와 퍼팅이 가능하다.
■최적의 밀링으로 관성모멘트 높였다
모델별로 최적화된 밀링 페이스 페이스 표면에 입힌 밀링은 폭이 좁고 깊이가 깊을수록 임팩트시 볼의 변형이 커지면서 볼에 대한 전달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밀링의 폭이 넓고 깊이가 얕아질수록 좋다. 이는 임팩트 시 볼의 변형은 작아지고 볼에 힘의 전달력은 올라가기 때문이다. TFi 2135 새틴 퍼터는 헤드의 관성 모멘트의 크기에 맞춰 최적의 밀링을 입힘으로서 볼에 대한 전달력을 극대화시키고 페이스 센터, 오프 센터 히트시에도 최적의 스피드와 거리감을 실현한다.
■인서트가 감각을 살렸다
이 퍼터는 부드러운 필링을 실현한 폴리머 TPU 인서트를 장착했다. 트루 필 이노베이션 기술을 적용해 페이스에 소프트 폴리머 인서트의 장착으로 더 깊은 밀링 패턴의 효과와 함께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실현한다.
■하이 콘트라스트로 얼라인먼트 라인이 정확하다
2135 얼라인먼트를 실버 컬러의 바디에 하이 콘트라스트적인 컬러링으로 표현해 어드레스와 상관없이 정확한 얼라인먼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