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하반기 250명 채용... 4대 시중銀 1600명 뽑는다

입력 2017-09-08 17: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EB하나은행은 하반기에 신입사원 25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95명 늘어난 수치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특성화고 전형으로 20명을 최근 채용했고 일반전형으로 250명을 뽑는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전형으로 25명, 일반전형으로 150명을 채용했다. 작년보다 올해 95명을 더 채용하는 것이다. 입사지원서는 KEB하나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앞서 국민은행은 500명(경력 사원 포함), 신한은행 450명, 우리은행은 400명(글로벌 인턴십 채용 포함) 등 시중은행 3사가 작년보다 약 500명 늘어난 135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하나은행까지 합하면 4개 시중은행 총 채용 예정 인원은 1600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