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란, '무한책임 300' 증권방송 오픈

입력 2008-01-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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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트리플 리서치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골드란(www.goldran.co.kr)이 증권방송 서비스인 '무한책임 300'을 새로이 오픈했다.

골드란의 이득재 대표(필명 외인9단)는 "최근 시장은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우량주'라고 불리는 중대형주들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지만, 그러한 와중에도 신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 및 사회적인 이슈에 따른 테마주들의 강세는 대폭락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단기적 매매자라면 이러한 수혜업종 및 틈새종목을 적절한 리스크 관리 속에서 공략한다면 수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골드란의 신규런칭 서비스인 증권방송 '무한책임 300'은 이득재 대표가 직접 장중에 인터넷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월간 기준으로 단 0.1%라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수익이 날 때까지 100% 무료로 서비스 기간을 연장해주는 국내 유일의 '무한 책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장기 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장세에서 주도군 매매로 수익이 날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수익이 나지 않으면 더 이상 비용을 받지 않겠다는 배수진을 쳤다"며 "수익률 산정은 추천 가격이 아닌 다수의 회원들이 실제 매수 매도한 가격으로만 이뤄져 누락이나 오차가 없어 수익을 내지 못하면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증권방송 '한국경제TV'에서 지난해 상반기 시청률 1위를(장후 방송기준) 기록한 '주식비타민'의 선장이였던 이 대표는 높은 수익률로 방송국 게시판에 감사의 내용들로 가득 찼었던 실전투자형 '재야 고수'로 알려져 있다.

'300' 이란 숫자에 대해 이 대표는 "안정적인 매매 흐름을 유지하고, 동시 매수에 따른 시세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송 인원을 제한해야 되는데, 그 인원은 300명이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이 대표가 무한책임 300 방송을 통해 공개 추천했던 동양철관과 남해화학, 에듀박스, 한국토지신탁, 농우바이오 등은 급락장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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