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차, LG, SK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10곳 중 7곳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작년과 동일하거나 늘어날 예정이다. 7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채용 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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