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오는 14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1층 파이토 카페에서 ‘제5회 파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성지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월 밴드마루(BandMaroo)의 어쿠스틱 공연과 함께 시작한 파이토 콘서트는 아카펠라 그룹 M.T.M, 감성파 뮤지션 새벽 세시 등이 출연하며 소규모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암웨이 사업 파트너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이토 콘서트는 선착순 입장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번 공연은 5회를 맞이해 싱어송라이터 우아한이 출연한다. 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팬층을 확대해 가고 있는 우아한은 SBS ‘판타스틱 듀오’ 두 번째 시즌 이문세-이소라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독창적인 사고 방식은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연, 예술과 같은 분야를 자주 접하면 두뇌 자극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 이를 통해 감성 지능 또한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작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월 1회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소프라노 공연, 피아노 연주 등을 즐긴 후 다 같이 모여 간단한 다과를 즐기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