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롱런인생보험 판매

입력 2008-01-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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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나이가 많아 보험 가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고령의 노인들을 위해 질병, 상해 의료비는 물론 간병사 소개, 장례지원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롱런인생보험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프로미라이프 롱런인생보험은 실버, 상조, 효 보험의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고령층에 대한 질병, 상해, 의료비 중심의 플랜인 Wine플랜과 상해와 장례서비스 위주의 상조플랜으로 돼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질병 및 상해사고로 발생하는 모든 의료비 본인 부담분을 보험가입금액 한도내에서 보장하며 질병으로 입원치료시 본인 부담분을 최고 3000만원까지 100% 지급한다.

통원치료시에도 통원 1일당 최고 10만원 까지 보상하며 디스크 및 신경계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활동 불능에 대한 진단비와 보험기간 동안 발생한 백내장, 녹내장 수술비는 물론 인공관절수술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질병과 상해로 입원시에는4일 이상 입원 시 입원 첫날부터 입원 일당을 지급함으로써 단기 입원에 대해서도 충실히 보장하고 있다.

만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프로미라이프 롱런인생보험은20, 30대에게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40대에게는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50~70대에게는 노후생활의 불안감과 과도한 의료비에 대한 대비를 위한 실버상품 및 상조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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