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전시부스 내 패밀리허브 냉장고 앞에서 삼성커넥트 앱을 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삼성 스마트홈’ 관람객 체험 부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고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 행사다. 올해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곳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Future Home’이라는 명칭의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패밀리허브를 중심으로 플렉스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 제품들을 연결해 관람객이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홈의 핵심은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가정의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커넥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