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연12%와 연11%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ELS펀드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OSPI200을 기초기수로 하는 '교보 1인덱스 스텝다운 G1호' ELF는 3개월마다 연 12%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장 만기는 2년이다.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5%이상(1년차) 또는 10%이상(2년차) 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3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6% 수익을 지급한다. 단, 이 이상 하락시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교보 1인덱스 스텝다운 G2호' ELF도 KOSPI 200을 기초지수로 하며 3개월마다 연 11%로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장 만기는 1년이다.
KOSPI200 지수가 기간에 따라 기초지수 대비 0%~1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된다.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조기상환 기준이 완화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는 경우 투자기간 동안 30%이상 하락한 적이없는 경우는 연 8% 수익을 지급한다. 역시 이 이상 하락시에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