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조사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장겸 MBC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고용부 서울서부지방노동청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김 사장은 근로자가 노조 업무를 한 것에 대해 징계, 해고 등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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