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STX엔진과 합작투자
STX는 해외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해양플랜트 및 기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TX조선, STX엔진과 함께 각각 568억1400만원, 497억1200만원, 355억800만원으로 총 1420억3400만원을 출자해 베트남법인 STX-VINA Heavy Industry CO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STX-VINA Heavy Industry Co는 STX와 STX조선, STX엔진이 해양플랜트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칸호아성 반퐁 경제특구에 설립, 계열사로 편입한 회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STX(40%)와 STX조선(35%), STX엔진(25%)은 총 100%의 지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