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일,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9-01 15: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049억 원을, 외국인은 763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2183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274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86억 원을, 기관은 10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37%)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0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5%)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049억 원 / 외국인 +763억 원 / 기관 -2183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74억 원 / 개인 -86억 원 / 기관 -10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에이테크솔루션(+29.93%), 보령메디앙스(+29.6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통신(+1.91%), 게임(+1.87%), 국내상장 중국기업(+1.83%), 전자결제(+1.65%), 금(+1.14%)

하락 테마: 보험(-2.79%), 풍력에너지(-1.66%), 백화점(-1.19%), 여행·관광(-0.86%), 탄소 배출권(-0.82%)

[주요종목]

상승 종목: 감마누(+20.79%), JW중외제약2우B(+17.79%), 아가방컴퍼니(+17.76%), 엔케이(+16.36%), 휴온스(+14.41%), 코렌(+13.97%), 제로투세븐(+13.72%), 녹십자셀(+13.66%), 대동스틸(+13.12%), 비덴트(+12.02%)

하락 종목: 엔에스브이(-70.12%), 에쓰씨엔지니어링(-15.47%), 하나니켈1호(-12.85%), 하나니켈2호(-9.87%), RFHIC(-7.83%), 하나머스트4호스팩(-7.49%), 삼본정밀전자(-6.49%), 하이골드8호(-6.32%), 크레아플래닛(-6.26%), 넥스트바이오홀딩스(-5.56%)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421.97억 원, 의약품 309.64억 원, 전기·전자 140.78억 원, 철강및금속 102.61억 원, 서비스업 91.36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금융업 -700.93억 원, 보험 -475.76억 원, 유통업 -462.19억 원, 운수장비 -150.10억 원, 통신업 -119.5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389.55억 원, 제조업 289.96억 원, 운수장비 217.50억 원, 보험 152.70억 원, 서비스업 141.87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유통업 -183.24억 원, 음식료품 -56.38억 원, 기계 -54.55억 원, 증권 -29.13억 원, 운수창고 -28.9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 H/W 81.98억 원, IT부품 71.62억 원, 코스닥 IT 지수 31.92억 원, 제약 27.64억 원, 금융 20.3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121.40억 원, 비금속 -103.3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64.65억 원, 방송서비스 -62.67억 원, 화학 -44.3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176.22억 원, IT S/W & SVC 107.22억 원, 디지털컨텐츠 75.10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58.79억 원, 방송서비스 48.4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IT부품 -34.74억 원, 비금속 -28.02억 원, 화학 -9.32억 원, 운송장비·부품 -6.75억 원, 섬유·의류 -3.7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