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C&C)
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들과 1박 2일의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SM C&C 측은 송재림이 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온천 관광지에서 1박 2일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처음으로 1박 2일 캠프 형식 팬미팅을 개최했던 송재림은 짧은 시간 진행되는 팬미팅 대신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프 팬미팅 매력에 매료돼 지속적으로 1박 2일 팬미팅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재림이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만큼 이번에도 더욱 즐겁고 유쾌한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