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美 시험운행… 코리아에프티, 센서칩 개발 부각 ↑

입력 2017-09-01 10:0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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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될 결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코리아에프티는 전날보다 3.45% 오른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는 2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관련 센서칩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어두운 곳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AEB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은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리아에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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