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현대상선, 초대형유조선 5척 확보에 4703억 투자

입력 2017-08-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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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현대상선은 초대형유조선(VLCCㆍVery Large Crude-oil Carrier) 5척의 신조 선박 확보에 대한 내용을 31일 공시했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신조 선박 확보를 통한 선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7년 8월 3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4702억8478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3.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2.65%(230원) 오른 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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