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국고채금리가 외국인의 공격적인 국채선물 매수로 하락했다.
오후 12시 50분 현재 외국인은 7천869계약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홀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21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1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5.43%다.
국고채 3년물, 5년물, 10년물, 20년물은 0.06%포인트씩 하락하면서 각각 5.30%, 5.34%, 5.37%, 5.41%를 기록중이다.
CD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에 이어 오전장에서도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0.01% 하락한 5.86%를 나타냈다.
KTB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상승한 107.25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과 은행이 각각 6천762계약과 749계약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만7762계약, 미결제약정은 6천921계약 늘어난15만5062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