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젠 따뜻한 음료 들고 출근할 때

입력 2017-08-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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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16도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청계천 광교에서 한 시민이 따뜻한 음료를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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