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포스트는 중국 스테인레스 스크랩 시장 진출 및 매출 증대를 위해 鹽山縣不琇鋼行業協會와 연간 1억달러 규모의 스테인레스 스크랩 및 폐전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鹽山縣不琇鋼行業協會는 중국 북쪽지역 최대의 스테인레스 파이프 생산단지로 지역정부의 비준을 받아 설립된 유일한 단체이다.
글로포스트 관계자는 "중국 주요 수요처로부터의 발주를 기반으로 철강사업 수출 기반 및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스테인레스 스크랩 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철강사업의 매출 신장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