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775억 원 규모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2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사업예산 미확정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했으며 예산 확정 후 동일한 조건으로 추후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 775억 원 규모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2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사업예산 미확정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했으며 예산 확정 후 동일한 조건으로 추후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