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5억8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93% 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58.51%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7억1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62%, 128.94% 증가했다.
파트론 관계자는 "전년실적 대비 안테나 82%, 카메라모듈 80%, 아이솔레이터 83%로 크게 증가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2% 증가했다"며 "이에 따른 이익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2%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실적 대비 재료비율이 높은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와 연태법인 손익보전, 본사 이전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율은 14.5%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