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전통의 월간지 '낚시춘추'와 지난 16일 낚시 컨텐츠 1만여건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팅크웨어는 현재 200여건의 낚시터 관련 정보를 1만건 이상으로 대폭 확장하면서, 전국에 분포돼 있는 낚시터의 크기를 포함한 위치와 전화번호, 낚시인들 사이에서 불려지는 낚시터의 별칭을 포함한 명칭 등 다양한 낚시 관련 정보를 1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낚시터 내 명당을 보여주는 낚시 포인트와 주요어종, 낚시가 잘되는지 여부에 대한 조황정보 등 600건 이상의 상세정보도 향후 추가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5일제에 따른 여가활동의 확대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은 아이나비를 통해 보다 쉽게 낚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비스 할 낚시 컨텐츠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고객들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