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맨 · 우먼 · 골드 프로그램’ 3종 리뉴얼 출시

입력 2017-08-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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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푸드 맨·우먼·골드 프로그램. 사진제공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브이푸드 맨·우먼·골드 프로그램’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브이푸드 프로그램’ 3종은 슈퍼 곡물 ‘퀴노아’에서 유래한 비타민 B군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퀴노아’는 5000년 전부터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자란 고대 작물로 ‘신이 내린 곡물’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통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인디언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의 함량을 높였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리뉴얼에 맞춰 내부 소포장을 추가해 10팩씩 나눠 담았다. 가정, 사무실 등 어디서건 휴대하며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브이푸드 맨 프로그램은 옥타코사놀을 함유하고 있어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브이푸드 우먼 프로그램은 피부 건강을 생각했다. 60대 이상 노년층 맞춤형 제품인 브이푸드 골드 프로그램에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을 주원료로 삼았다. 3종 모두 천연원료 비타민과 멀티미네랄, 오메가3가 들어 있어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브이푸드 프로그램’은 2011년 출시 이후 활력을 위한 대표 제품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현대인들의 활력 있는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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