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라 등 4언더파 8명 공동선두...KLPGA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첫날

입력 2017-08-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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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오후 2시부터 생중계

▲한진선
▲박소현2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 한진선(20·볼빅) 등 8명이 호반건설 챔피언십 2차전(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경기에서 혼전중이다.

한진선은 28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스카이, 밸리코스((파72·6477야드)에서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다른 7명과 함께 공동선두를 나섰다.

첫 조로 출발한 송남경(23)이 가장 먼저 4언더파 68타의 스코어를 접수하며 선두로 경기를 마쳤지만 뒤이어 박소현2(21)가 역시 4언더파로 들어왔다.

▲이솔라
▲김혜진2
예선을 통해 이번 대회 진출에 성공한 배인지(26), 이민지(19), 이솔라(27·유진케미칼), 한지훈(29)도 4언더파 68타를 쳤고, 김혜진3(21)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선두에 아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챔피언십은 드림투어 최초로 갤러리 입장이 허용되고 있으며, SBS골프가 드림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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