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 잘 끝낸 미셸 위, “곧 경기장으로 돌아갑니다”...캐나다 퍼ㅣ픽 여자오픈 최종일 기권

입력 2017-08-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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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사진=LPGA
“빨리 그린에 나서야지요.”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급성 맹장염으로 기권한 미셸 위(미국)가 수줄을 잘 마치고 곧 그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4라운드 경기 도중에 캐나다 와타와 병원을 찾은 미셸 위는 맹장을 성공적으로 제거하고 완쾌를 기다리고 있다. 미셸 위는 의사가 그린에 돌아가도 좋다고 하면 곧바로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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