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리브라톤” 플래그쉽 공식 스토어 오픈

입력 2017-08-28 11:19수정 2017-08-28 11:19

김설아 기자 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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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톤 스피커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리브라톤코리아(대표 김영준)”가 복합문화공간을 콘셉트로 한 플래그쉽 스토어를 교대역에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미술 작가의 작품이 제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유능한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리브라톤은 덴마크 브랜드로 국내 매니아층에 잘 알려져 있는 고품격 스피커이며, “허쉬(HUSH),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등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음소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음악을 360도 모든 방향으로 풍부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풀룸(FullRoom)’의 고성능 스펙을 자랑하며, 멀티룸 뮤직(Multi-Room Music) 기능을 통해 같은 방 또는 다른 방에 있는 최대 6개의 스피커를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다.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리브라톤 앱을 다운로드하면 기존 스피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브라톤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리브라톤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브라톤은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사은품 증정,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