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강남리츠클럽은 18일 우수고객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빗뱅킹지점인 강남리츠클럽의 고객 220명을 초청해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M아모리스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만찬과 함께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줄리어드 음대 출신으로 현재 미국 나약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최화진씨가 출연한다.
이재문 강남리츠클럽 전무는 "VIP 고객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행사를 소개했다.
한편, 강남리츠클럽은 지난 2007년에는 우수고객 초청 뮤지컬공연과 비보이쇼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