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부산과 서울 충무로에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08-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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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렉서스 부산 딜러인 동일모터스(대표이사 최재한)와 렉서스 서울 딜러인 천우모터스(대표이사 정세림)가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문을 연 렉서스 「부산 종합서비스센터」는 지상 6층 대지면적 2030 m²로 부산지역 수입차 업계 중 최대규모이며, 총 25개의 워크베이를 바탕으로 연간 1만9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한편, 동일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장애아동보호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16일 서울 중구에 「충무로 종합서비스센터」를 신설하였는데 지상 9층, 대지면적 1535 m²규모로 총 23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연간 1만8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서울시내에 위치해 도심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딜러 모두 IS14001 환경인증을 취득하였으며, 판금 도장 시 환경 친화적인 수용성 페인트를 사용하여 친환경성을 확보하였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 딜러는 각 지역 내에서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비즈니스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을 목표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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