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니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소식에 하나니켈2호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4분 하나니켈2호는 전날보다 21.10%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니켈 가격은 22일(현지시간) 장중 1톤당 1만1425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같은 소식에 하나니켈2호는 전일 29.86% 오른 2370원에 장을 마감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상한가에 오른 바 있다.
니켈은 장거리 주행 전기차에 필요한 고용량 이차전지 양극재 필수 원료 가운데 하나다. 최근에
는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체재로도 떠오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