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유건-박은혜 '밀착'에 박태인 이성 잃어…김호창, 김희정 악행 알고 '경악'

입력 2017-08-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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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유건과 박은혜가 점점 가까워진다. 박태인은 눈이 뒤집히고 불안하기만 하다.

24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4회에서 선호(유건 분)는 무너져 좌절하는 달님(박은혜 분)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이에 달님은 다시 의지를 다지며 식당으로 출근한다.

또 선호는 달님에게 엄마 찾는 광고를 내주는 조건으로 신제품 개발에 참여시킨다. 세나(박태인 분)는 "광고를 조건으로 기회를 줬단 말이냐"며 신경이 곤두선다.

선호와 달님은 함께 자료 조사를 하러 다니면서 더욱 가까워진다. 선호가 달님의 풀린 운동화 끈을 직접 묶어주는 모습을 목격한 세나는 이성을 잃는다.

세강(김호창 분)은 유경(김희정 분)과 세나의 악행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경악한다. 특히 세강은 유경이 목격자 조병수에게 가짜 진술을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재욱(이재우 분)이 "달님 씨가 부탁했던 약 알아봤는데 기억을 억제하는 약이다"라고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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