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공개 임박…이통3사, 24일부터 체험존 운영

입력 2017-08-23 1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유튜브)
삼성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질 ‘갤럭시노트8’언팩 행사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듀얼카메라 탑재 및 향상된 S펜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동통신 3사도 대대적인 체험마케팅에 돌입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갤럭시S8 출시 당시 SK텔레콤은 1200여개, KT는 680여개, LG유플러스는 500여개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역시 디지털플라자 및 지역별 랜드마크에서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조율 중이다.

예약 구매자 대상의 사전 개통은 공식 출시일이자 25% 요금할인 시행 예정일인 15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 3사가 9월 15일에 맞춰 개통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