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지스마트, 상승세 이어가며 ‘신고가’

입력 2017-08-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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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전일 대비 하락했다.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3500원(1.36%)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음달 4일 수요예측 예정인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4만6000원(-1.29%)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또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가 2만3000원(-1.08%)으로 내렸으며,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도 1만7100원(-0.58%)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8만5000원(0.74%)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다만,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차량부품 전문업체 현대다이모스가 각각 3만7750원(-1.82%), 2만3500원(-3.09%)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2만5250원(-0.59%)으로 이틀째 내렸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1000원(-2.38%)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1000원(-1.22%)으로 어제 상승분을 반납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8000원(-1.23%), 1만4000원(-1.75%)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8만5000원(1.32%)으로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고,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4750원(1.03%)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저비용 항공사 이스타항공은 1만3200원(-1.49%)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한국증권금융이 1만4300원(-0.35%)으로 소폭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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