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T자 건물배치로 ‘서울숲·한강’ 한눈에

입력 2017-08-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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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설 야심작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 중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설 야심작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 중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2개 동과 예술공연장인 아트센터, 상업시설인 리테일리플레이스, 프라임 오피스 공간인 디타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권이라는 천혜의 입지를 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조망권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T자 배치와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애 경관을 그림처럼 볼 수 있는 ‘아트프레임’ 공법이 적용됐다. 안방 욕실에서 경관 조망도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선 넓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270도 파노라마뷰도 가능하다.

단지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공원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인 클라우드 클럽 등이 마련됐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연회홀,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등으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이 직접 운영하는 상가시설 리플레이스에는 트렌드에 맞춘 리서치를 통해 리테일, 식음 MD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