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

입력 2017-08-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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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개장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900여일 동안 총 50만 명 이상이 방문 했으며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3년 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를 운영해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해 총 2만982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총 1만4649명의 취학 전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이번 3주년 방문객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개최해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푸드 트럭 운영 및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말부터 약 3개월간, BMW 드라이빙센터 X 일렉트로마트의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통해 SNS 기반의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9일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 50만 번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도 진행했다. 50만 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기념 세레모니 및 사진 촬영, 점심식사, 뉴 5시리즈 시승 차량 등이 제공됐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3주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MW 고객과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추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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