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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는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방대한 인명 자료를 갖고 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확립된 권위 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100여 년의 역사의 인명사전이다.
박병준 원장은 파킨슨병 치유제제인 헤파드 X2를 개발, 뇌 흑질의 신경세포의 항고사작용(抗枯死作用)으로 도파민을 포함한 신경전달물질의 조화로운 분비를 활성화하여 파킨슨병 증상과 진행의 완화, 부작용 감소라는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법에 접근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현 TBRC RIC센터장(난치성 면역질환의 동서생명의학연구센터)이자 대전대학교 한의과 김동희 교수, 최정준 교수와 함께 6월 4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Parkinson’s Disease and Movement Disorders(국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학회에서 박 원장과 공동연구진(김동희, 최정준 교수)은 영진한의원에 내원한 파킨슨병 환자 중 헤파드와 5정요법(정체, 정식, 정혈, 정심, 정음)을 시행해 근사 완치에 가까워진 환자들의 치료종결 사례 7건에 대하여 발표했다.
박 원장은 “세계 학자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어 한•양방 동시 투여에 대한 임상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2015 SCI(E)저널 Molecular and Cellular Toxicology>에 ‘Protective effect of a novel herbemedicine, Hepad, on apoptosis of SH-SY5Y cells and a rat model of Parkinson’s Disease’라는 내용으로 기재된 헤파드X2는 2016년에는 ‘파킨슨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기능이 있는 헤파드X2 천연 조성물’로 특허받은 바 있다.